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토키사키 쿠루미 (문단 편집) === 옹호 및 반론 === 이와는 별개로 16권 이후로 메인 히로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16권 이전의 악역 포지션일 때도 히로인 취급이기는 했지만, 작중행적상 시도와 함께 하는 다른 정령들과는 달리 쿠루미는 조력자에 가까운 느낌이었으나, 16권을 기점으로 메인 히로인의 입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다. 또한 옹호할 수 없는 범죄이기는 하지만, 쿠루미가 무고한 사람들을 만 명이나 넘게 죽인 것도 그저 재미나 흥미 위주 같은 게 아닌 적어도 쿠루미로서는 정당한 목적을 갖고 벌인 짓이었으며, 자신의 목적을 이뤄 역사가 개변되면 자신이 벌였던 일들도 모두 없던 일이 될 것이라 생각했기에 만 명이 넘는 사람들을 서슴없이 죽여왔던 것이다. 게다가 다들 간과하고 있지만, '''정령 때문에 죽은 사람은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1억 5천만명이상이다.''' 쿠루미의 도박이 만에하나 성공하기라도 한다면 그 1억 5천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죽음에서 다시 부활하게 되어 구원받는다는 이야기. 그녀가 잘못을 했다라는 사실은 변함없으나 그것이 악의에 의해 행한 행동이 아니며 운이 좋아서 성공한다면 쿠루미로 인해 구원받는 사람은 이루말할 수 없이 많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또한 16권에서 시도가 사망하는 것을 막기 위해 같은 시간을 200번 넘게 반복해 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데이트 어 라이브의 등장인물들 중에서 가장 멘탈이 강한 캐릭터가 되었다. 이전까지의 악역의 이미지는 완전히 벗어버리고 선역 캐릭터가 되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한다면 긍정적인 부분이라 할 수 있다. 다만 이에 대해서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 이미지 세탁 및 미화로 밖에 안보일 수도 있지만 이마저도 쿠루미가 잘못을 회피 및 자기합리화 따윈 1도 안 한데다 시도 또한 쿠루미를 옹호하거나 하진 않았기에 이미지 세탁이나 미화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다.[* 무엇보다 쿠루미 자신도 용서받을수 없는 짓이라는걸 알고있다.] 다만 결말 시점에서 쿠루미가 죽인 사람들이 살아서 돌아오는 모습이 끝내 나오지 않은 점에서 여전히 논란의 여지가 있다고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